교감, 45.0x53.0cm(11호F),Acrylic on canvas  

 작품 디테일

작가경력 

최석준

학력 및 기타 경력

국립강릉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사 졸업

경력사항

2020 편견 (GOLDENERA BAR , 강릉) 개인전

2020 CPRCLUB (아트룸블루, 서울) 단체전

2021 CPRCLUB (갤러리 빈칸, 서울) 단체전

2021 DAY OF THE DEAD ( jade flower gallery, 서울)

2021 IMMORTAL&HEAVEN hushed gallery café 개인전

2021 부산 햐얏트호텔 아시아호텔아트페어

2021 광교 앨리웨어 단체전

2021 강남점 마롱197 갤러리 3인전

수상

2020 강원미술대전(의상디자인)특선

작가 노트 

 IMMORTAL & HEAVEN

<불멸  그리고  천국> STONE J 전시주제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삶과  죽음은  상반되면서 도  가까운  존재라고  생각한다. 

영생이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삶은  마음가짐에  따라 불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불멸한 마음가짐이 있기에 하고 자는 목표까지 다가 갈 수 있었고, 불멸함이 있기에 뜻을 이루어 천국을 가서도 영원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삶은 불멸하지 않고 영원하진 않지만 진실된 마음가 짐에서 삶을 좌우한다. 또한 인간의 육체는 죽더라 도, 영혼은 불멸할 것이다.

작품을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영원할 수 있고 삶의 끝은 죽음이 아닌, 불멸과 천국을 오가며 지낸다라 는 의미를 전해주고 싶다.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작가를  지망하는 27살  STONEJ 최석준입니다. 

우선  전시를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해봅니다.  

한번뿐인  인생을  살면서 좋아하는 것을  찾기까지가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허나 좋아하는 것을 찾아 열정적이게 다가가 기까지 현실적인 문제도 비례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런 현실적인 문제에 있어 인생에 한 번쯤은 부딪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절하고 열정적이게 살지 않았던 내가 회화 를 만나 열정적이게 임하는 제 자신을 보고 확신을 가졌습니다. 

인생을 부정적이게 생각하고 모순이라고 비 판했던 내가 지난날에 있어 참회하고 성찰을 가졌던 시간들이 그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일기를 쓰듯이 저의 내면에서 나오 는 진실된 모습들이 작품에 전해졌다고 생 각이 들었습니다. 

거짓이 없는 선에서 작품은 순수한 결정체였고 작가가 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대중 들에게 진실 된 모습을 작품을 통해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습니다. 

전시라는 것을 통해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인 생에 있어서 한층 더 성장하고 싶었고, 삶의 지혜는 배움이라는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배 움의 자세, 언행의 일치, 태도의 비롯된 겸손 함을 전시를 통해 내면의 마음에 장착하고 싶습니다. 

겸허히 받아들이고 작품에 담겨있는 진실된 태도를 대중들에게 작품으로 승화시켜 보여 주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게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감을 주는 사람이 아닌 영감 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계기로 성 장하며 성숙된 모습으로 발전하고 싶습니다.